[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는 양주윈드오케스트라에서 오는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 승격 제20주년과 양주윈드오케스트라의 창단 15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활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심재선 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며 ▲조용필 메들리 등 대중적인 공연과 ▲트럼펫, ▲국악, ▲성악 중창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과의 협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시민 간 화합하고 즐길 수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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