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에 양주소방서를 통해 민간전문강사를 연계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이론으로 시작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까지 진지한 태도로 진행됐으며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심혈관 질환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련했다고 한다. 신대수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교육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숙지하여 주변에 위급상황이 발생 시 신속하면서도 올바르게 대처 해내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에 앞장서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에 더 신경쓰겠다.”며“일교차가 큰 날씨 건강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자원봉사단은 ▲김장나눔 ▲재능나눔 ▲이웃돕기 등 월 1회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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