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8일 백세삼계탕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독거노인을 위한 삼계탕 5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영수 대표는 매년 복날이 다가오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든든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김영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일찍 찾아온 추위에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백세삼계탕 의정부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릴레이를 통해 올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과 희망이 가득 찬 새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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