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커피에 빠진 캣츠 카페’ 고봉동 취약계층 위해 생활용품 기부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3일 고봉동에 소재한 ‘커피에 빠진 캣츠 카페’에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생활용품(라면, 화장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 받은 생활용품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첫 번째 기부를 해주신 커피에 빠진 캣츠 카페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에 빠진 캣츠 카페는 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로 185-43에 위치한 카페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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