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명인당한의원 원신동에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4일 고양특례시 경희명인당한의원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양동훈 경희명인당한의원 원장은 “병원에 내원하는 주민 중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많이 접해왔는데, 지역사회를 위해서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장동규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발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부까지 마음을 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주민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경희명인당한의원 원장님과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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