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2개 프로그램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심의 통과청소년 문화예술창작프로그램 ‘내가 그린 그림책’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서 2개의 프로그램이 인증심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위의 기준에 따라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월 4일, 2024년 운영 예정인 △내가 그린 그림책 △권리증진 프로그램 2개를 인증받았다. ‘내가 그린 그림책’은 청소년이 직접 스토리를 구상하고 삽화를 그리며 하나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문화예술창작프로그램이며, 11세~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 진행한다. 또한 ‘권리증진 프로그램’은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청소년 참정권을 주제로 모의 선거,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10~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4월에 운영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부장은 ”국가가 인증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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