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끼구끼 민락본점, 의정부시 송산3동에 한우국밥 기탁 사랑릴레이 동참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1일 외식업체 구끼구끼 민락본점이 한우국밥 100인분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 김성군 지부장과 김현식 구끼구끼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음식은 저소득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현식 대표는 “지속되는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송산3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우국밥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는 김성군 지부장님과 김현식 구끼구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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