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데프콘X유인나X김풍도 경악한 100% 실제 상황! 범죄자의 손길에 법보다 가까운 ‘실제 탐정’들의 세계 大공개![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데프콘X유인나X김풍이 3MC로 출격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MC들의 숨을 멎게 만든 긴장감 넘치는 2차 티저로 다시 한번 시선을 강탈했다. 1월 2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공개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관찰전문’ 데프콘X‘공감요정’ 유인나X‘솔직입담’ 김풍이 MC로 합류, 현직 ‘직업 탐정’들과 함께 100% 실화 사건사고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2차 티저는 단란한 가정의 결혼사진으로 시작하지만, “받아봐...그리고 벗어봐...”라는 의문의 남성 목소리와 함께 불안감을 안긴다. 이어 “재밌겠다...”라고 속삭이는 목소리에 충격을 받은 한 여성이 공포에 떤다. 시작부터 기막힌 상황에 MC 유인나X김풍도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MC 데프콘은 “이게 실화라고요?”라며 화들짝 놀라 사연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그리고 또다시 전환된 장면에서는, “최소한 엄마로서 부끄럽지 않게는 살아야지”라고 힐난하는 남자 앞에서 “내가 왜?”라며 적반하장으로 당당한 여자가 등장했다. 심상찮은 ‘막장 불륜’의 분위기가 풍기는 가운데, MC 데프콘은 “막 ‘피꺼솟’이네요!”라며 흥분했고, 유인나와 김풍은 착잡한 나머지 말을 잇지 못했다. 남자는 “죽어서 지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용서 못 하겠습니다”라며 복수를 다짐했고, 긴박한 ‘카 체이싱’ 장면이 이어지며 액션영화를 방불케 했다. 한편, 마침내 진짜 주인공인 탐정들이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라며 증거 수집을 위해 도심을 누비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어진 재연 영상 속의 탐정은 “바로 증거 잡을 수 있겠는데?”라며 폰 카메라로 결정적인 ‘불륜 현장’을 포착했다. MC 김풍은 “미쳤다...”라고 탄성을 내뱉어 본방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모았다. 데프콘X유인나X김풍과 남성태 변호사, 리얼 탐정들이 펼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월 2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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