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긍정 에너지 가득한 모닝 엔젤로 돌아왔다. 최예나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모닝엔젤로 돌아왔다"며 컴백 인사와 함께 펜타곤 후이에게 "지금처럼 무대에 흠뻑 빠지시면 문제 없을 것"이라고 조언을 건네며 솔로 데뷔 선배로서 듬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타이틀곡 'Good Morning'과 상큼한 매력의 포인트 안무 소개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최예나는 'Good Morning'을 통해 싱그러운 행복 에너지를 선사했다. 핑크빛 헤어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완성한 최예나는 맛깔난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더해 독보적인 '예나 장르'를 완성했다. 특히 최예나는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로 록스타의 탄생을 제대로 알렸다. 통통 튀는 록스타로 완벽 변신한 최예나는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힙한 퍼포먼스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 곡으로, 기분 좋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최예나는 각종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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