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23일 고산꿈터어린이집이 재활용품과 성금 40만 원을 전달하며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주민센터에 각자 모은 페트병,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전달해 종량제봉투를 받고, 성금 기탁도 함께 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나눔의 가치를 체험했다. 김후자 원장은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바른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신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송산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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