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흥도동, 1월 제2차 통장협의회 정례회의 및 정기총회 개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흥도동은 지난 24일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월 제2차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통장협의회 26명 전원이 참석했다. 올해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1통장 및 제24통장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자동차세 연납 안내 ▲‘고양시민, 킨텍스 주차 30% 할인’ 홍보 등 주요 시정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통장회의를 마치고 자체 정기총회를 통해 2023년 회계 감사 보고와 신임 회장 및 부회장 선출을 진행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지역을 위해 힘써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소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황용주 신임 통장협의회장은 “지금까지 그랬듯 흥도동 통장협의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행정복지센터와 회원 간 소통을 통해 흥이 넘치는 흥도동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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