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동, 2024년 1분기 직능단체장 회의 개최

직능단체장 9명 참석…단체별 활동계획 등 공유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1/25 [13:57]

고양특례시 대화동, 2024년 1분기 직능단체장 회의 개최

직능단체장 9명 참석…단체별 활동계획 등 공유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1/25 [13:57]

▲ 고양특례시 대화동, 2024년 1분기 직능단체장 회의 개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동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2024년 1분기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회의에는 손종환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직능단체장 9명과 대화동장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인사와 새해포부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직능단체별 회칙 개정 등 주요 변경사항 ▲직능단체별 2024년 활동 계획 ▲대화동 연간 행사 개최 중요사항 ▲2024년 대화동 척사대회 주최 계획 ▲시정 홍보사항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 이번 직능단체장 회의가 신년 첫 회의인 만큼 2024년 새해에 대화동 지역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각 직능단체별 역할이 무엇인지 논의했고 이를 위해 각 직능단체원들이 합심하여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분기별 단체장회의 개최를 제안하며 “5천년 전 가와지볍씨가 출토된 역사의 고장이자 대화가 온종일 꽃피는 대화동의 발전을 위해 단체장님들과 더 많이 더 자주 소통하며 지역의 현안과 행사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4년 새해에도 힘을 합하여 각계각층 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힘쓰는 등 대화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지역 봉사자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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