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 전역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희망으로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양주2동 노인회도 동참했다. 양주2동 노인회분회(회장 문동관)는 26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 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문동관 분회장과 회원 40여 명이 ‘양주, 스케이트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국제 스케이트장을 기다립니다’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문동관 분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인회도 동참하게 됐다”며 “양주가 국제스케이트장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 및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주신 노인회 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염원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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