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권경철 호원2동 주민자치회장, 취약계층 위한 성금 기탁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1월 31일 호원2동 주민자치회 권경철 회장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자치 계획을 수립하는 등 주민들이 직접 이끄는 마을의 대표 기구다. 권경철 회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경철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잊지 않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권경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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