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탄현 대림교회로부터 설맞이 만두와 떡국떡 40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동은 전달받은 만두와 떡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대림교회 정다워 담임목사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기부한 만두와 떡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탄현2동 직원은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큰 힘이 된다”며 “2024년 새해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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