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교동협의회, 설 명절 맞아 라면 40박스 나눔

동두천시 상패동 교동협의회(동성,반석,서림교회), 설 명절을 맞이해 라면 40박스 나눔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2/02 [14:00]

동두천시 상패동 교동협의회, 설 명절 맞아 라면 40박스 나눔

동두천시 상패동 교동협의회(동성,반석,서림교회), 설 명절을 맞이해 라면 40박스 나눔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2/02 [14:00]

▲ 동두천시 상패동 교동협의회, 설 명절 맞아 라면 40박스 나눔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상패동 교동협의회(동성교회, 반석교회, 서림교회)와 마익수 협의회장은 지난 2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을 맞아 라면 40박스를 지원했다.

동성교회 김정현목사는 “상패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싶어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 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지원을 함으로 법적으로 수급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져 함께하는 훈훈한 상패동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교동협의회와 마익수협의회장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된 귀한 선물은 상패동 교동협의회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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