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고양특례시 송포동, 2024년 2월 제1차 통장협의회 회의 개최

공익직불금 사업 설명…선거 관련 주의와 협조 당부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13:50]

고양특례시 송포동, 2024년 2월 제1차 통장협의회 회의 개최

공익직불금 사업 설명…선거 관련 주의와 협조 당부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2/05 [13:50]

▲ 고양특례시 송포동, 2024년 2월 제1차 통장협의회 회의 개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2월 1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2월 제1차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2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신청 시 경작사실 확인서 발급절차 및 준수 사항 등과 관련해 사업설명을 하고 원활한 공익직불금 시행을 위한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선거법 주요 제한 및 금지 사항을 안내하며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통장의 역할과 임무 및 유의사항을 되새기며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일정 및 응급·당직 병원 안내 △고양시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 △경기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고양시 한시적 양육비 지원 사업 △전략작물 직불사업 △2024년 햇살하우징 사업 등 시정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김용규 송포동 통장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주민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장협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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