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 운정4동은 지난 2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결운동에는 발전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운정4동 12개 단체가 모두 참여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이들은 운정4동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무단투기 쓰레기, 각종 생활 쓰레기, 불법 현수막 제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기영 발전협의회장은 “깨끗한 운정4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설 연휴를 맞아 우리 마을을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운정4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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