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세대 간 징검다리 이어만들기’ 추진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아이들과 어르신들과 세대 간 징검다리 이어만들기’ 추진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2/06 [11:53]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세대 간 징검다리 이어만들기’ 추진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아이들과 어르신들과 세대 간 징검다리 이어만들기’ 추진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2/06 [11:53]

▲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세대간 징검다리 이어만들기’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옥)는 5일, 보산할머니 경로당에서 어르신 10여 명과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 아동 10여 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아이들과 어르신의 세대 간 징검다리 이어만들기’ 특화사업은 노인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보산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노년기 사회생활 감소로 외로움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노인분들이 계신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하고자 추진됐다.

박정옥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아동들과 함께 명절을 맞이해 윷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어르신들께 세배하고 서로를 위한 선물을 교환하며 정을 느끼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자원을 발굴한 특화사업을 통해 보산동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