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백석1동, 설맞이 마을 환경정화 활동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백석1동 안전보안관대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주요 거리, 음식문화 특화거리(12블럭), 공원, 버스정류소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안전보안관 대원들은 명절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와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단투기 된 폐기물 처리와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는 등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마을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임경 대표는 “백석1동에는 고양터미널, 음식특화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백석1동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설 이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정화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 “갑진년 설맞이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안전보안관 대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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