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이 지난 14일 건강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구급상비약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구급상비약품(파스)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구급상비약품 지원 사업’은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마두1동에서는 매 분기별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장애·중증질환으로 몸이 불편한 총 80가구에 파스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확인과 사회적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구급상비약품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께서 가장 반기는 특화사업으로 매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많다. 올 해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과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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