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14일, 2024년 활동을 위해 발대식과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자율방범대인원으로 구성돼 매일 밤 늦은 시간까지 각 담당 지역 순찰, 청소년 안전 귀가 지원, 청소년 비행 예방 등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날 7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감시단증 전달을 가졌으며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 경찰관이 참석해 청소년 보호법과 관련된 직무교육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단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예방 활동 추진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꿈 꾸도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다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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