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 전용공간을 산뜻하게 재단장하고 놀이시설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에게 보다 나은 시설과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로비 공간 등을 재단장하고 오락기와 노래방, 댄스실을 추가로 설치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개관 이후 2023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 또한 예술, 스포츠, 축제, 동아리, 청소년 참여 등 4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가평군평생교육사업소는 “조종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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