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오는 7월 1일, 2일 이틀간 제1통장, 제20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7월 1일~2일 이틀간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등록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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