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모인 지원 단체 단체장과 실무자들은 상반기 지원 사업의 활동성과, 미담사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 봉사활동에 지친 봉사자들을 위해 그린마음의 권예슬 대표가 ‘스트레스 Down, 행복 Up!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테라리움을 만들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참여자 간 서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센터 관계자는“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단체가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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