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7일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직장 내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음주 운전 근절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음주 문제와 갑질 문제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음주 운전 근절 교육 ▲음주운전 주요 사례 ▲직장 내 갑질 사례와 대응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음주 문제와 갑질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습득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직장 내에서 모든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산서구 시민봉사과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건강하고 건전한 직장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청렴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