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는 지난 17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캠페인 릴레이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에는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토론회'에 참여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17일에는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200여명이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모여 공공의료원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조은자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공공의료원이 양주시에 반드시 유치되어 아이들의 건강권 보장되고 의료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양주시가 공공의료원에 유치되도록 피켓 캠페인과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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