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는 오는 28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읍동 도시재생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신읍동 도시재생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역 내 위치해 있으며, 준공 및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이 지난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주택이다. 공동주택의 경우 모든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점포와 복합용도로 사용 중인 건축물의 경우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주택으로 표기돼 있고 점포로 사용하는 부분이 1층으로 한정되며 지상 전체 연면적의 50% 이내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한 뒤 기한 내 관련 서류를 두레건축협동조합(포천시 구절초로 42)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집수리 지원사업 선정위원회와 담당부서가 신청자격 등을 검토해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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