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이 6월 19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은 양평군청소년휴카페 12개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협약식에는 전승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양평본부장과 청소년 성장지원 드림톡 이경미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미래교육캠퍼스와 드림톡이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하고 캠퍼스의 시설 활용,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청소년의 다양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보다 나은 교육 및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드림톡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청소년 지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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