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마을안길 및 구거 정비’ 등 주민숙원사업 5건을 완료했다. 올해 완료된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안길 및 구거 정비 △배수로 개선 등 주민생활 및 영농활동과 가장 밀접한 사업으로, 도농복합도시인 남양주시 주민들에게 높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정1리 재해예방 구거 정비공사’ 및 ‘배양2리 재해예방 구거 정비공사’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대비해 재해예방 차원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문흥기 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라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향후 관내 37개 마을의 불편사항을 조사해 기반시설 확충사업 및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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