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청 시정 회의실에서 제3회 성과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상반기 성과시상금, 2024년 상반기 제안제도 등급 등에 대해 심의 및 의결했다. 성과시상금 제도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이번 상반기 성과시상금은 시정 발전 성과 우수분야 등 3개 분야, 12건을 선정했다. 또한, 올해 '더 큰 포천 만들기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 및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제안 중 실무부서의 심사를 거쳐 채택된 15건에 대해 창의성, 노력도 등을 심층 심의한 뒤 등급 심사를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성과관리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사를 마쳤다”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은 포천시의 시정 발전과 직원들의 성과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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