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6월 19일 시장실에서 ‘제6차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시장,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해 ▲신상호 미술품 및 공간 활용방안 ▲교육‧청소년 분야 출연기관 조직 효율화 워킹그룹 운영결과 및 계획 ▲민락저류지 체육시설 네이밍 ▲이야기가 있는 길, 음악로(音樂路) 조성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도시 의정부를 홍보하기 위한 전체적인 구상이 필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는 정기적인 문화‧교육 전략회의를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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