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는 무더위를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에는 거주지 등 입지 여건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주요 공원 6개소 및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메타세콰이어길 내 세족장에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설치돼 있다. 수경시설은 6~7월 중에는 주말 09시~18시까지 가동되고, 무더위가 가장 심한 8월 중에는 매일 09시~18시까지 가동될 예정이며, 일일 기온 28도 미만 또는 우천 시에는 가동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동두천시의 무더위에 사전 대비하여 시민들이 공원 내 수경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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