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9일 갈매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갈매천 일대 환경정비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 활동에는 갈매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김치운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이 참여해 갈매천 우수지 갈대밭, 갈매 둘레길 등 해충 확산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을 하며 각종 해충 발생 방지에 힘썼다. 김치운 갈매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여름철 모기의 서식 환경을 사전에 철저히 관리해 지역 주민들을 해충 감염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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