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251명 공직자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도로명주소 맞춤 교육'은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부여 원리와 표기법 ▲건물 위치 찾는 법 ▲상세 주소와 사물 주소 부여 업무 설명 ▲위급상황 시 경찰과 구조 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초번호 ▲국가 지점번호 활용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정확한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생활화하고 도로명주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을 독려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 도로명주소 시설물 확충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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