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주민자치회 지난 6월 19일 인천광역시 무의도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릉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2명이 참여했다. 이날 무의도 하나개 해상관광 탐방로 산책, 짚라인 체험 등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즉석 무의도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서로 사진 찍어주기’, ‘하나개 산책로 명물 찍기’등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 임현철 창릉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랜만에 야외 활동으로 위원들 간 단합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하반기 주민총회 등 남은 사업에 대해서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계속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봉민 창릉동장은 “워크숍을 통해 창릉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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