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제3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수해대비 모래주머니 500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래주머니 제작은 민·관 협력으로 진건읍 자율방재단과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하여 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행정복지센터 내 비치하여 지역주민에 배포하고, 각종 시설물 응급보수에 사용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문흥기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철저한 대비를 통해 여름철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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