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이번 정기인사에 대해 민선8기 김경일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인적교류 확대를 통한 조직 쇄신과 정책 혁신에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재적소의 인력배치를 통해 시정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했다.
주요 승진인사로는 파주시 최초 3급(부이사관)에 ▲김영준 재정경제실장 ▲복지정책국장에 김은숙 행정지원과장이 승진임용 됐으며 ▲도시관리사업본부장에 박기정 주택과장이 직무대리로 임용됐다.
또한 ▲예산법무과장에 조우현 비서팀장 ▲위생과장에 장연희 문화정책팀장 ▲기업지원과장에 최대일 기업SOS팀장 ▲안전총괄과장에 임공빈 하천행정팀장 ▲여성가족과장에 한경희 총무팀장 ▲체육과장에 이은숙 체육진흥팀장 ▲도로건설과장에 이종호 체육시설팀장 ▲주택과장에 배성진 건축행정팀장 ▲건강증진과장에 류춘매 진료검진팀장 ▲농업정책과장에 이태성 산지허가3팀장 ▲운정5동장에 이창훈 기획팀장이 각각 사무관으로 승진해 새로운 보직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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