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4일 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공무원 및 자율방재단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홍보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여름철 호우 및 폭염 대비,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홍보했다. 특히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호우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방법도 안내했다. 또한, 안전신문고를 통한 일상 속 불편 신고를 활성화해 시민 스스로 작은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범 허가안전과장은 “올해는 이미 6월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며, “시민들 스스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성숙한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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