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88세대 첫 공급

31일,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88호 최초 입주자 모집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16:16]

경기주택도시공사,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88세대 첫 공급

31일,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88호 최초 입주자 모집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10/31 [16:16]

▲ 조감도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광주시 송정동에 건설중인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3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유형으로, 거주기간은 최장 30년이다.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오피스텔(공공준주택)로 건설되며, 이번 공급물량 전체 88호 중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40%는 일반공급한다.

경기광주역(경강선 지하철)이 가까운데다 인근에 시청, 법원, 행정복지센터와 대형마트 등 생활 기반시설이 잘 조성돼 있다. 또, 송정초, 경화여중·고, 광주고 등 교육 여건도 좋은편이다.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11월26~29일 GH주택청약센터를 통해 청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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