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10월 31일 디에트르 에듀포레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 관내 경로당 회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진행하고 다과를 나누며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에트르 에듀포레 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63.68㎡ 규모로 방 4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30여명의 회원들과 주민들을 위한 소통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회원분들이 모두 서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마음 놓고 쉬실 수 있는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규 디에트르 에듀포레 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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