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케이비(KB)국민은행 배움누리 청소년 20명과 서울도시가스 에스씨지(SCG)한마음봉사단이 지난 12월 9일 사랑의 연탄 봉사를 실시해 연탄 300장을 기부했다. 고양시-케이비(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케이비(KB)국민은행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 및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이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 같이 힘을 합쳐 연탄을 옮기며 사랑과 나눔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박삼석 한마음 봉사단 회장은 “청소년 시기에 하는 봉사활동은 어떤 경험보다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배움누리 청소년들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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