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평소방서는 지난 7일 재향소방동우회 가평지회(회장 박호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동우회 활성화를 위한 조직 발전과 전·현직 소방공무원과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최진만 서장과 박호준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재향동우회는 2022년 7월 ‘경기도 재향소방동우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경기도 조례 제7452호)에 의거해 설립된 단체다. 퇴직 소방공무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안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데 중점을 둔다. 박호준 소방동우회(가평) 회장은 “소방 조직의 발전과 사회 공익을 증진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진만 서장은 “퇴직 후에도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소방동우회 활성화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