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동구청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마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8일 동행정복지센터 주민사랑방에서 ‘2024년 제1차 청소년지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도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총무 등 재위임 위촉 및 2024년도 청소년 지도위원 활동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등에 대해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복리증진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사각지대 선도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양정자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청소년 범죄 예방과 선도, 보호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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